단양의 마지막 여행지인 온달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시간도 4시경쯤되어서 인지 관광을 온 사람들이 별로 없어 좀 편하게 구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온달관광지의 첫 느낌은 잘 차려진 사극세트장 느낌입니다. 실제로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의 촬영도 했다고 하는군요.
찍는데로 사진도 잘 나오고 건물도 웅장해서 한번쯤은 다녀올만한 장소 입니다.
단양 온달관광지 요약정보
- 비용
- 입장료 : 아래 이미지 참조 (대인 - 5,000원, 청소년 - 3,500원, 소인 - 2,500원)
- 주차료 : 무료
- 정보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147
[네이버 지식백과] 온달국민관광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 전화번호 : 043-423-8820
[네이버 지식백과] 온달국민관광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 홈페이지 : http://tour.dy21.net/tour/sub02/?menu=02020603
- 운영시간 : 09:00~18:00
[네이버 지식백과] 온달국민관광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 예상관람시간 : 약 1시간 30분
- 준비물 : 카메라
- 주의사항 : 특별히 주의 사항은 없습니다.
- 평가
- 좋은점
- 사극 세트장이라 그런지 사진의 구도가 잘 나옵니다.
- 아쉬운점
- 온달관은 좀 아쉽네요..
- 별점 : ★★★☆☆
사진으로 보는 단양 온달관광지
주차를 하고 온달관광지에 들어서기전 보이는 온달장군의 동상입니다. 동상이 있는곳에서 넓은 광장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전체적인 요약도 입니다. 생각보다 볼거리와 사진을 찍을 곳이 많습니다. 드라마 연개소문과 태왕사신기를 찍었다고 하네요
단풍이 이쁘게 들었습니다. 11월 1일에 다녀왔으니 지금쯤은 단풍이 끝물이 되고 있겠네요
입구앞에 있는 넓은 광장입니다. 앞에 보이는 대궐같은 문을 들어가면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안에는 내실도 있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이 장면은 어느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구도인것 같아요.. 어디서 봤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ㅎㅎ
내당에 있는 작은 정원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이쁘네요..
중앙에 있는 대전인것 같아요..
직접 보면 상당히 크고 웅장합니다.
뜬금없는 거대 우체통입니다. 무슨의미로 같다놨는지 의아하네요.
온달관입니다. 생각보다 볼것이 별로 없어요.. 화장실은 괜찮네요. 차 타기전에 잠깐 들러서 화장실로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
출구에 쭉 들어서 있는 음식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