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시 빼먹지 말아야 할 맛집 중 원조초당순부집을 소개합니다.
작년에는 저녁때에 방문을 했었는데 이번엔 낮에 도착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부라면 사족을 못쓰는지라 근처로 여행을 가면 빼놓지 않는 맛집이죠
이 근방이 초당순두부마을이라 여기말고도 여러군데 맛집이 있는데 이곳은 조동인 할머니가 창시한 집이라고 하네요. 1대가 조동인할머니, 2개가 김재영, 최남숙, 3대가 김훈희 임미경씨라고 합니다.
가격은 작년까지만해도 순두부백반이 6천원이였는데 천원이 올라서 7천원합니다. 반모두부는 5천원 두부김치는 만원.... 순두부전골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인분에 8천5백원.... 그리고 현지에서 모두 판매가 완료되는지 포장은 안된다고 하네요..
작년 사진입니다. 밤사진이네요
두부전골 입니다. 보기엔 이래도 맛은 좋아요..
반모두부 입니다.
문앞에 그네가 있네요
가격표 입니다.
작년보다 1000원씩 올랐네요.
이번휴가때 강릉가시면 한번 들려서 먹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