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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지만 추석을 이용해 춘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이며 첫째날은 춘천에서 둘째날은 홍천 오션월드에서 보냈습니다.

이번엔 춘천에 대한 여행코스를 전체적으로 간단히 공유하고 상세한 포스팅은 계속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은 "낭만의 도시", "호반의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있는 만큼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지만 이번에 잡은 여행코스는 여유있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코스를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김유정문학촌 --> 강촌레일바이크 --> 닭갈비 점심식사 --> 애니메이션박물관 --> 로봇박물관 입니다. 


아래의 엑셀 파일은 여행을 가기전 작성했던 계획서 입니다.
대략 얼추 일정대로 진행되었고 다만 라스뗄라 펜션에서 하기로 했던 자전거 타기와 보드게임은 펜션의 준비미비로 인해 못했습니다.

팬션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만 믿고 의심도 하지 않았었는데 현장의 상황은 많이 다르네요. 자전거를 타려면 행길을 달려야 해서 너무 위험하고 보드게임은 짝이모자라 게임을 할수가 없었네요


오늘은 너무 늦어서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2013/09/21 - [여행이야기] - 춘천에 살았던 김유정은 누구인가?


2013/09/21 - [여행이야기] - 춘천여행의 1순위 강촌레일바이크




JOS39 블로그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