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술이 발전하여 점점 사람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베리칩이라고 쌀알만한 전자칩을 주사를 통해 사람의 팔뚝 표피속에 넣어 본인인증을 하는 기술이 있는데 추사를 싫어하는사람과 칩이 몸속에 들어간다는 것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것이 사실인데요. 이런것들을 어느정도 해소하는 기술을 현재 모토롤라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붙혔다 띄었다하는 스티커 형식이라 크게 거부감이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형식이기 때문에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완벽한 보안이라고는 할 수 없는 만큼 더 발전된 형식의 형태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스티커가 아니라 문신형태라던가...

동일회사에서 최종으로는 알약형태의 칩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위속에 있는 전해질을 동력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하루가 지나면 "응가"로 나오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복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와같이 전자문신이나 알약형태의 칩을 무선(RFID)으로 통하여 비밀번호인증이나 본인인증을 자동을 하여 별도의 조작없이 통장 자동이체라던가 스마트폰 잠금해제, 버스비자동납부, 마트 자동결제 등을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이 내용을 보다보니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는 666이 떠오르는것을 지울 수가 없네요.


10년전인가 종교계에서 바코드가 사람의 이마나 팔에 새겨질것이라고 한창 이야기 했었는데.. 그것이 이런식으로 실현되는듯한 생각이 드네요.

요한계시록에 기록되기를 기독교인은 666표를 받지말라. 받지않는 자는 7년 대환란이 닥칠것이며 힘들지만 그때를 견뎌내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 환란은 매매(경제활동)를 할 수 없는 환란이라고 써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기독교인은 전자문신이나 알약 또는 베리칩을 받지말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이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으니 환란을 당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요한계시록 13장 16절~18절)


참고로..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송한 베리칩에관한 동영상도 공유합니다.





JOS39 블로그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