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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열에 아홉은 “바람의 언덕”에 대한 포스팅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거제의 대표적인 여행명소라는 뜻이다. 별거 없어보이는 바람의 언덕이 왜 거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을까?
바람의 언덕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2003년과 2004년에 TV로 방영된 이브의 화원회전목마가 아닐까 한다. 화면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입소문과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결정적으로 1박2일이 촬영이 되면서 지금의 명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는 답답한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한 바다를 향해있는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히면 분위기 있는 사람으로 바뀔 수 도 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은 도장포선착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해미래펜션쪽으로 걸어 내려오는 길이 있다. 자가용을 가지고 왔다면 도장포선착장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는게 편하고 그러지 않다면 해미래펜션쪽의 숲길을 따라 걸어 내려오는 것이 좋다. 해미래펜션쪽으로 걸어가는 길이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약 10분~15분정도…

성수기에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눈치것 상황을 잘 판단해서 주차를 하시오.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어두는 것이 좋겠다.


바다쪽으로 눈을 돌리면 사방이 푸른 바다빛으로 물들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해변길을 따라 좀더 걸어내려오면 바다를 보고 앉아 있을 수 있는 벤치가 있다.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에 더할나위없는 장소이다.


바다쪽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는 내내 우리를 안내하던 백구다.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그냥 백구로 퉁~ 칠까한다.

우리가 도착해서 풍차를 지나 바다의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고 도장포선착장으로 내려오는 내내 우리만 쫒아왔다. 마치 길 안내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진을 찍기위해 멈추면 백구도 멈추고 우리가 다시 출발을 하면 몇발자국 앞서 안내해 줬다.


이렇게 생겼다. ㅎㅎㅎㅎ


길인듯 길이 아닌곳을 길처럼 다니는 백구다.


도장포선착장으로 내려가는 내내 안내를 해 줬다.


도장포 선착장의 그물 말리는 곳까지 안내를 하고는 자기 갈 길로 갔다.


도장포선착장쪽으로 내려오면 바람의 핫도그를 파는 곳이 있다. 1박2일에서 촬영을 해서 그런지 근래 유명해진 먹거리이다.
아침에 여는 시간은 대략 10시정도인것 같다.


1박2일 인증샷!


바람의 핫도그가 2,500원이면 관광지 치고는 많이 비싸보이지는 않다.


한입 베어물었다. 소시지가 생각보다 커서 맛이 괜찮은 편이다.


바람의 핫도그의 숨은 특징은 2가지 맛의 소시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마지막 소시지가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순서를 바꿔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도장포선착장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차를 배경으로 찍었다.


바람의 언덕 여행정보

항목 내용
주차 도장포해수욕장 (무료)
입장료 무료
꼭해봐야 하는일 사진찍기, 바람의 핫도그 먹어보기


조's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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