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5. 5. 10.
한국속의 중국, 인천차이나타운
날씨.. 외출하기 딱좋은 맑음.. 5월5일과 샌드위치되어 있는 5월4일.. 중학생인 큰놈은 컸다고 집에 있겠다고 하는것을 겨우 끌고 나와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무려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을 했는데… 괜히 왔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했다. “아니.. 휴일도 아니고 월요일인데.. 차들이 이렇게나 많나??”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해서 겨우 인천 중구청주차장으로 갔으나 역시 거기도 만차.. 바로 옆 길로 꺽어서 골목길에 주차를 했고 관광 하는 내내 마음이 졸려서…죽는줄 알았다. 더군다나 교통단속차량이 돌아다니는것을 봤을때는 정말….(다행이 딱지는 떼이지 않은것 같다) 인천중구청의 모습이다. 주차장이 있으나 토요일이나 휴일은 거의 만차라고 보면 될것 같다 그런날에는 주차단속차량을 돌리질 말..
여행이야기 2013. 9. 17.
대하와 꽃게의 계절.. 소래포구
집사람과 소래포구를 갔다왔습니다. 집사람이 하두 대하~ 대하~ 노래를 불러 월요일에 휴가를 내서 1시간 가량 자가용을 타고 내 달렸습니다. 정수 IC를 지나 20분정도 달리니 소래포구가 나타났습니다. 주차를 위해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봤지만 대략 주차요금이 비슷해서 다리밑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항상 주차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요.. 소래포구의 주차는 보통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비는 30분에 1,000원, 15분 추가당 500원씩.. 그래서 2시간정도 생각하면 대략 4,000원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민간 주차장도 여러곳이 있으며.. 주차비는 비슷한것 같고 추가 15분이 아니고 30분단위로 추가 요금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식당 주차장을 무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