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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달동네를 중심으로 벽화를 그리며 여행 명소가된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여행길에 들른 대표적인 벽화마을인 통영의 동피랑벽화마을과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느낀점을 포스팅해 볼까합니다.
이전에 동피랑 벽화마을을 포스팅 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감천문화마을을 중심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자리를 잡게된 통영의 동피랑벽화마을과는 달리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1918년 태극도라는 종교인 4,000여명이 모여 만든 신앙촌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벽화가 그려지기 전까지는 낙후된 달동네였으나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담장과 벽에 그림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하면서 부산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입니다.
감(甘)은 「검」에서 온 것이며, 「검」은 신(神)이란 뜻입니다. 천(川)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입니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內」를 적어 감내(甘內) 또는 감래(甘來)라 하였고, 다내리(多內里: 多大안쪽마을)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반달고개는 감천동과 아미동을 연결하는 교통로로서 왕래가 잦았던 고개로 감천2동에서 서구 아미동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천마산과 아미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극도는 1918년에 조철제(趙哲濟)가 증산사상에 기초하여 세운 종교로써 사천여명의 태극도 신도들이 이 반달고개 주변에 모여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되어 1958년 현재의 감천2동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모든곳을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동피랑마을보다는 감천문화마을이 더 볼것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 흔한 천사날개 사진은 없지만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커다란 물고기 벽화가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초입에 있는 물고기 벽화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사진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운이 좀 좋은 편이라. ㅎㅎㅎ (가 아니라.. 추석과 설날에는 되려 한산하네요.. 저희가 찾아간 날이 설날이라 ㅋㅋㅋ)


동네에 사는 강아지 인것 같습니다. 교통수단이 특별하네요..


자판기에 공중전화까지 달려 있네요. 이제는 흔치않은 제품이네요.. 신기해서 찍어봣습니다.


흑백으로 찍어봤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는 이런 골목길이 천지 입니다. 자리만 잘 잡으면 어디에나 포토존이 있습니다.


감천2동 교회입니다. 감천2동이 4,000여명의 태극도 교도들이 모여살던 신앙촌이였다고 하던데..
예수교장로회에서 작은 씨앗을 뿌린것 같습니다. 잘 성장해야 할텐데.. 임대를 내 놨네요..


감천문화마을 하면 늘쌍 보던 사진입니다. 저도 한번 찍어봤네요..


어느 골목의 풍경입니다. 골목이 있어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여기에 살기에는 쉽지 않겠지요??

부산 여행코스인 감천문화마을 관람정보

기준일 : 2015년 2월 18일

항목 내용
입장료 무료
주차료 2시간에 1,000원
주소 네비로 감정초등학교 찍으시면됩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130) 감정초등학교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바로 앞에 감천문화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전화번호 070-4219-5556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
이용시간 09:00~18:00
휴관일 설과 추석때는 가게가 대부분 쉽니다.
예상관람시간 약 2시간
준비물 사긴기
좋은점 사진이 잘 나옵니다., 데이트코스로 좋습니다.
아쉬운점 골목길이 많아서 걸을때 체력이 필요합니다.
기타사항 구석구석 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평점 ★★★☆☆

조's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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