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5. 4. 18.
거제여행의 꽃 바람의 언덕!!
거제여행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열에 아홉은 “바람의 언덕”에 대한 포스팅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거제의 대표적인 여행명소라는 뜻이다. 별거 없어보이는 바람의 언덕이 왜 거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을까? 바람의 언덕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2003년과 2004년에 TV로 방영된 이브의 화원과 회전목마가 아닐까 한다. 화면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입소문과 블로그 포스팅.. 그리고 결정적으로 1박2일이 촬영이 되면서 지금의 명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는 답답한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한 바다를 향해있는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히면 분위기 있는 사람으로 바뀔 수 도 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은 도장포선착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