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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정선레일바이크를 타지 않았다면 반쯤은 실패한 여행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정선레일바이크는 정선의 명물이자 꼭 들러야 하는 관광코스입니다. 실제로 재미있기도 하구요.
대신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면 굉장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50%는 온라인예약, 50%는 현장 판매를 하는데 인기가 많아서 성수기나 휴일에는 거의 8시~10시 정도면  다 팔립니다.

비용

  • 입장료-2인용 : 18,000 원
  • 입장료-4인용 : 26,000 원
  • 주차료 : 무료

정보

  • 주소 : 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290-4
  • 전화번호 : 033-563-8787
  • 관련홈페이지 : http://www.railbike.co.kr
  • 운영시간 : 08:40 ~ 16:40 (출발 20분전에는 도착해야 함)

준비물

  • 카메라

주의사항

  •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는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성수기인경우 인터넷예약이 빨리끝나므로 한두달 전에 예약하는것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약을 못했을 경우... 탈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 티켓판매를 예약 50% 현지판매 50%로 진행하기때문에.. 예약을 못했다 하더라도 당일날 아침일찍 가서 표를 구입하시면 타실 수 있습니다. 대신 최소 늦어도 오전 9시~10시까지는 가야 그날 저녁 4~5시 막차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장판매 표는 8시30분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안전하게 구매하시려면 오전 8시까지 가서 줄서서  8시 30분에 구매를 하는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최대 성수기인 경우 9시에가도 현장판매 매진됩니다. 
  • 4인 가족이면 보통 4인용 레일바이크를 타기 마련인데, 2인용을 두개 붙혀도 4인가족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 4인 가족인경우 2명은 그냥타고 2명은 바퀴를 굴려야 하는데.. 그 바퀴굴리는 2명의 의자는 자전거 의자라 엉덩이가 아플수 있습니다. 2인용인 경우는 보통 의자라 않아있기에 편합니다. 대신 가격은 1만원정도 더 비싸네요
  • 별히 없음

평가

  • 좋은점 :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국내에 레일바이크가 여러게 있는데 그중 가장 재미있음.
  • 아쉬운점 : 예약이 어려움, 가격이 다소 비쌈.
  • 별점 : ★★★★☆

구절리 역에서 가장눈에 띄는 메뚜기 레스토랑입니다. 레일바이크는 메뚜기 레스토랑에서 시작해서 어름치 레스토랑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아우라지역에서 레일바이크와 손님을 태우고 오는 관광열차입니다. (레일바이크타면 무료로 탈 수 있음)

운좋게 역안에 있는데 제비가 들어왔네요.. 어렸을때보고 오랜만에 보는 제비입니다. 서울에서는 정말 보기 힘들죠?? 우리는 운이 좋았지만 제비는 정말 운이 나쁜것 같네요.. 나가는 길을 못찾아 헤매던데.. 불쌍하게..

풍경열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왔네요.. 이걸타고 아우라지 역으로 가게 됩니다.

모두 한껏 기대에 부불어서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백투더퓨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가는것 같네요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것 같죠?? ^^

내리막길이라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중간정착지 까지 갑니다. 중간정착지 이후는 평지라 다소 레일을 굴려야해서 조금 힘듦니다. --;

중간정착지 입니다. 중간정착지는 1곳이며 대략 5분정도 쉽니다. 간식도 사먹고 음료수도 사먹을 수 있습니다.

평지입니다. 열심히 굴려야죠

받에서 일하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는 식구들... 그래도 일하는 어르신들이 일일이 인사를 받아 주시더라구요.. ^^

종착지인 아우리지역의 어름치 레스토랑입니다.






JOS39 블로그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