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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서는 웹 접근성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형 웹 접근성 지침에 대한 내용과 웹 접근성 인증기간등 실질적인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현재 한국형 웹 접근성 지침은 2.0(KWCAG 2.0)이 최신버전입니다.

KWCAG 2.0은 최신 웹 기술과 해외 웹 관련 표준 등을 기반으로 개정하여 4가지 원칙과 각 원칙을 준수하기 위한 13개 지침, 22개의 검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 접근성 인증기관도 이 KWCAG 2.0을 기준으로 심사를 하게 됩니다.

한국형 웹 접근성 지침 (KWCAG 2.0)

인식의 용이성

  1. 대체 텍스트
    •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2. 멀티미디어 대체수단
    • 자막제공
  3. 명료성
    •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 명확한 지시사항 제공
    •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대비
    • 배경음 사용 금지


운용의 용이성

  1. 키보드 접근성
    • 키보드 사용 보장
    • 초점 이동
  2. 충분한 시간 제공
      • 응답시간 조절
      • 정지 기능 제공
    1. 광 과민성 발작예방
      •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2. 쉬운 내비게이션
      • 반복 영역 건너뛰기
      • 제목제공
      • 적절한 링크 텍스트


    이해의 용이성

    1. 가독성
      • 기본 언어 표시
    2. 예측 가능성
      • 사용자 요구에 따른 실행
    3. 콘텐츠의 논리성
      • 콘텐츠의 선형화
      • 표의 구성
    4. 입력 도움
      • 레이블 제공
      • 오류 정정

    기술의 견고성

    1. 문법 준수
      • 마크업 오류 방지
    2.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준수


    위의 KWCAG 2.0을 기준으로 웹 접근성 인증을 해주는 인증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위의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는다고해도 법적인 효력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인증심사를 통과해서 인증딱지를 홈페이지에 붙혀 놓는다고 해도 누군가가 웹 접근성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고소를 하면 법적인 절차를 따라야 하고 최악의 경우 벌금을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증마크를 달려고하는것은 "우리회사는 웹 접근성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는 어필과 악의적인 목적으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위반을 찾아 고소하는 파파라치의 타겟에서 최소하나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목적인 장애인의 편의성을 위해서 개선하는 회사도 있겠구요.


    국내 웹 접근성 인증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 [웹 접근성 연구소]

     http://www.nia.or.kr(한국정보화진흥원) http://www.wah.or.kr (웹 접근성 연구소)


    공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산하 "웹 접근성 연구소"에서 국내 웹접근성 표준을 만들기 때문에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책인지는 모르나 민간 웹사이트보다는 공공기관의 인증심사를 위주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인증심사 접수를 받는것이 아니고 특정기간에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사기간은 약 3~4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은 너무 꿈지럭거려.--;)

    비용은 신규 심사 시 200만원, 갱신은 80만원 정도입니다. (비영리 장애인 단체인 경우는 50%의 할인)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 kroea Web-accessibility Accreditation Council)[웹발전연구소]

    http://smartebiz.kr


    민간 단체로 조인스닷컴,한국IT서비스학회,웹발전연구소 3곳이 공동으로 결성한 웹접근성 심의기구입니다.
    민간단체이나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업무과다로 인해 정부지원으로 설립된 회사인것 같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비슷하게 "웹발전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심사기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3~4개월이 걸리는 반면 여기는 1개월정도면 심사가 완료됩니다.

    비용은..

    공공기관은 100만원, 민간기업은 200만원이며 갱신일 경우는 20%를 감면해 줍니다.

    금융기관, 쇼핑몰, e러닝, 포털 등의 경우는 투입공수 때문에 그런지 별도 문의 하라고 하네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한국웹접근성평가원

    http://www.wau.or.kr


    한국웹접근성평가원의 설립목적은 2009년 4월 발효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권리구제에 대한 실질적인 웹접근성 실용적 모델을 수립하고, 더 나아가 웹개발 실무자들을 위한 국내 웹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용 적인 한국형 웹표준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사전진단은 무료이며 평가원을 통한 평가는 유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연락처 : 02-518-5730


    한국장애인인권포럼(민간기관)-http://www.ableforum.com / http://www.webwatch.or.kr(웹와치)

    http://www.webwatch.or.kr/


    민간기관으로 1년에 한번씩 심사해서 우수웹접근성 사이트를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주는 방식정말 장애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는 것이 장점.자체 모티러링한 사이트와 인증획득을 희망하는 기관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일괄로 장애인들을 위한 웹사용성 평가인증 및 감리를 합니다.

    접근이 쉽고 심사기간이 짦아서그런지 민간기업들은 웹와치를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심사기간은 비즈니스데이 15일 정도걸리고 심사비용도 등급을 여러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8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현재는 인증심사를 통과 했다고 해서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법인들과 피대상자의 진정으로 인증심사를 받으면 법적인 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2013/08/09 - [IT/웹접근성] - 웹접근성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2013/08/09 - [IT/웹접근성] - 웹 접근성 품질 마크를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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