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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가는 방법(배타기)은 여러가지 인데 우리는 도장포 유람선을 이용했다..
이 유람선을 통해 해금강을 관광하고 바로 외도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외도 선착장이다.
외도의 설립자인 이창호님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뭐.. 유료이긴 하지만.. 고마운건 고마운거지 뭐..
입장료만 8,000원이고 배삵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뻘줌이 서있는 사라가 구도상 좀 이상하지만 전체적으로 계단의 모양새는 맘에 든다.

남쪽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보지못한 나무들이 상당히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외도의 전체적인 화면을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한컷...

설립자인 이창호님의 아마도 기독교였던것 같다.
장로님 정도 될것 같은데...
동상옆에 기도하는 장소도 같이 있다.

돌아가는 배 안에서..

외도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드나 한번쯤은 가볼만한 여행지 인것 같다.


JOS39 블로그

여행과 맛집 그리고 일상에 대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