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2013. 6. 29.
정선 곤드레나물밥 전문점 싸리골
이번에 강원도 여행으 하면서 곤드레나물밥으로 유명하다는 "싸리골 식당"을 다녀왔습니다.오후 1시쯤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 길가에 잠시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이름값을 하는지라 빈자리가 없었습니다.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했더니 "기다려도 자리가 나지 않으니 기다리지 마세요."황당....주인아저씨 같던데.. 아저씨가 별로 돈에 욕심은 없으신듯 하더군요. ㅋㅋㅋ "저기 빈자리 아닌가요?" 하며 억지로 자리하나 잡고 가서 않았습니다.물론 상은 치우지 않은상태구요.. 치워달라고 3~4번 이야기 하고서야 겨우 치우더군요.물론 식당이 바빠서 그러겠지만 아직 서빙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주인아저씨도 서빙보시는 아주머니도 부르면 대답은 하는데.. 영 소원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