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3. 8. 20.
[남해여행] 해질녁 석양이 멋진 시아도펜션
시아도 펜션에 대한 포스팅이 별로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 찾아갔습니다. 시아도펜션은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도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아래쪽에 객실이 있습니다 첫날은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조금 나이드신 사진사 아저씨가 석양의 좋은 타이밍을 잡기위해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시더군요. 그만큼 뷰 하나는 좋습니다. 펜션이 서쪽바다를 바라보고있어 석양의 풍경이 좋습니다 우리는 바리바리 짐을 들고 아래층 좌측 끝방인 크리스탈룸에 짐을 풀고 바베큐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베큐는 10,000원을 내고 주인장님께 부탁을 하면 불에 석쇠까지 준비를 해주시고 우리는 단지 구워먹을 고기와 쌈, 소시지 등만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방인 크리스탈룸은 창밖이 바로 바베큐장이라 편리하게 식사를 했는데 위층방이였더라면 아래층으로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