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3. 8. 13.
여기가 진정 워터파크란 말인가.. 파주 금강산랜드
어제는 휴가의 첫날이라 아이들과 함께 파주에 있는 워터파크인 금강산랜드에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금강산랜드, 금강산랜드..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기대를 많이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더운날씨에 아이들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신발을 벗도 들어가는 프론트는 발바닥이 끈적끈적하고 화장실은 정말 들어가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락커도 다 벗겨져서 을씨년스러울 정도 입니다. 오션월드나 캐리비언베이정도의 운영상태를 생각하신다면 정말 정말 실망을 하실 정도 입니다. 현재 찜질방과 온천은 폐업을 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시설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포지션은 워터파크와 수영장의 중간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