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7. 3. 2.
한겨울의 풍경_대관령삼양목장
여행일시 및 여행지 소개 겨울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2017년 2월 24일..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쪽에 유명한 대형목장이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이 있으며 보통은 겨울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양들이 초원을 자유로이 거니는 모습과 양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주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의 설경을 보기위해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방문하는 삼양목장의 장점은 봄, 여름, 가을에는 목장에서 운행하는 정기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며 구경을 해야 하는 반면, 겨울에는 본인의 자가용을 끌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산꼭대기에 있는 희망의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멈취서 구경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 삼양목장을 나오기 전에 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