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맛집] 정말 실망이에요 멸치쌈밥

남해의 대표 먹거리는 멸치요리가 아닐까 합니다. 멸치요리를 먹기위해 멸치잡이로 유명한 미조항을 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미조식당과 미미식당이 인터넷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당에 가기위해 주차가 수월한 미조면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미조항방면으로 걸어 갔습니다. 이정표가 별도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감으로 골목골목을 가로질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미조식당과 미미식당이 서로 가까운곳에 붙어 있었고 다른 몇몇 방송을 타지 않은 식당들도 여럿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미조식당으로 가려했으나 문밖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배가 고픈마음에 기다리지 못하고 미미식당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미미식당도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은..